|
지지않는 '아시아축구의 별' 박지성(35·은퇴)이 카타르 현지에서 리틀 태극전사의 우승을 응원한다.
박지성은 2년여 전 축구화를 벗은 뒤 태극전사들이 두 차례나 국제대회 결승에 오른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지난 해 1월에도 AFC VIP 초청 자격으로 아내 김민지 전 SBS아나운서와 함께 호주를 찾아 호주아시안컵 결승에 오른 후배들을 격려했다. 당시에는 조별리그 때부터 줄곧 호주에 머물렀다.
1년이 지났다. 이번에는 개최국 카타르를 꺾고 대회 결승에 오른 리틀 태극전사에게 힘을 불어넣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