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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호주 국가대표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에릭 파탈루(30)를 영입했다고 4일 발표했다.
파탈루는 선수단에 합류해 7일 2차 전지훈련 장소인 목포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파탈루는 "전북은 아시아 최강팀이자 빅클럽이다. 전북에 입단하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고 싶다. 승리를 위해 팀에서 내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가겠다. 최선을 다해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