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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쉽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소지섭은 4일 공개된 패션지 '그라치아'의 '맨 스페셜 이슈'의 커버 모델로 나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소지섭은 자신의 취향에 대한 평소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전 좋으면 그냥 좋은 거지, 좋아하는 대상에 대한 이유를 굳이 찾진 않아요. '미니언즈'도 우연찮게 봤는데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눈에 띌 때마다 모으게 됐어요."
하지만 '덕후' 정도까지 빠져드는 일은 거의 없다는 단서를 붙이기도 했다. "좋아하는 건 많지만 '연기'를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버릴 수 있을 정도로만 좋아해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싶진 않아서요."
한편 평소 쉽게 찾아볼 수 없던 소지섭의 색다른 모습과 속 깊은 인터뷰는 5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2월 2호(통권 제 7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