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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의 프레스티지석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좌석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프레스티지석과 프리미엄석은 연간지정석으로 구매자 본인의 이름이 새겨지는 특별좌석인 만큼 관전시야가 우수한 스틸야드 내에서도 가장 탁월한 관전 시야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프레스티지와 프리미엄석 구매자에게는 CGV 포항점 영화 2000원 현장할인과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뷔페식당 10% 현장할인이 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포항은 설 연휴 2016년 K리그의 첫 문을 연다. 포항은 9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베트남 하노이T&T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