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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과 (주)에임헬스가 'K리그 공식 건강기능식품' 지정 체결식을 가졌다.
에임헬스 정시호 대표이사는 "이번 K리그의 공식 건강기능식품 지정으로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K리그를 누비는 최고의 축구선수들과 축구팬들의 건강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무 부총재는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과 응원하는 축구팬 모두 건강이 최우선되어야 한다. 에임헬스가 K리그의 공식 건강기능식품으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린다. 우리 축구선수들과 축구팬들의 건강을 위해 함께 뛰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