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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유럽 강호인 스페인, 체코와 평가전을 벌이는 슈틸리케호의 일정이 확정됐다.
현재 경기 시간을 놓고 마지막 조율 중이다. 스페인축구협회는 최대한 경기 시간을 늦추고 싶어하지만 대한축구협회는 국내 중계방송을 고려해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 이전에 하고 싶어하는 상황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연전의 일정은 확정됐다. 다만 경기 시간 등 세부적인 협의가 마무리되면 계약서에 최종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