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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은 선수들을 편안하게 해준다. 필요할 땐 강력한 리더십으로 선수단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미켈은 "98%, 99%의 선수들이 히딩크 감독의 잔류를 원한다. 우리는 현 체제가 행복하다. 이런 팀 분위기가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히딩크 감독의 계약기간은 시즌이 종료되는 올해 여름까지다. 미켈의 바람과는 달리 현지 언론은 첼시가 새로운 감독을 영입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