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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언행이 주목받고 있다.
이어 "하지만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는 것이 축구다. 로마는 강팀이다. 세계 어느 팀과 만나도 절대 뒤지지 않는 전력"이라며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팀 동료를 두고 '자신 만큼 하라'고 표현한 호날두지만 상대팀은 '강팀'으로 추켜세웠다.
레알 마드리드는 언제나 프리메라리가 우승권을 다퉜다. 그러나 올 시즌은 예외다. 3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57)는 1위 바르셀로나(승점 69)에 무려 승점 12점 뒤져있다.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61)와의 승점은 4점 차이다. 리그 우승경쟁에서 밀린 형국이다. 호날두는 "올 시즌 우리는 힘든 리그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포기는 없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무조건 성과를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