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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구미FS와 FS서울레이디스가 풋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여자부에서는 서울레이디스가 최강의 선취골과 박우현의 멀티골에 힘입어 부산카파레이디스를 5대1로 이기고 1, 2차전 합계 7대3을(1차전 스코어 2대2) 기록, 지난 시즌에 이어 FK리그 여자부 최강자의 위엄을 뽐냈다.
예스구미의 핵심 정수인이 남자부 MVP를 차지했고, 50골을 기록한 서울은평FS의 최경진은 득점왕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서울레이디스의 임주현이 MVP와 득점왕(17골)을 모두 거머쥐었다. 최우수지도자상은 예스구미 이상진 감독과 서울레이디스의 이한별 감독이 받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