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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번 승리로 4위권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맨유(승점 50)는 4위 맨시티(승점 51)를 승점 1점 차이로 추격했다. 3위 아스널(승점 55)과의 격차도 좁혔다. 동시에 래쉬포드의 성장이라는 성과도 거뒀다. 판 할 감독은 "꼭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해냈다. 정말 기쁘다. 졌다면 간격이 벌어졌을 것이다. 앞으로 홈 경기가 많이 남았다. 절대 지지않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