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더비'의 영웅으로 떠오른 마커스 래쉬포드(19)가 맨유 캐링턴훈련장에서 1군 라커룸 출입이 제한됐다.
이런 그를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왜 1군 훈련장에 못들어오게 조치한 것일까.
다른 유소년 선수들과의 형평성 때문이었다. 기예르모 바렐라, 제임스 웨이어, 조 릴레이, 도날드 러브, 레간 푸올레 등 21세 이하 자원들과 같이 21세 이하 선수들의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는 것이 판 할 감독의 생각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