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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를 끝내고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한 구자철(27)이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유럽 리그 한 시즌 개인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구자철과 함께 선발 출전한 홍정호(27)는 치명적인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다. 1-1로 맞선 전반 24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수비하다가 넘어져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마인츠는 크리스티안 클레멘스와 파블로 데 블라시스가 나란히 두 골씩을 넣어 기분좋은 승점 3점을 챙겼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