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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시절 동료 루이 사하를 만난다. 선택 받은 국내 팬들도 절친인 두 선수를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레전드들이 직접 팬들과 함께 질문과 답을 나누는 Q&A 세션이 마련돼 현역 시절의 경험을 들려준다. 더불어 경기 전후 전망과 분석을 내놓는다. 다채로운 축하 행사와 함께 맨유의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경품 행사가 마련된다.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ILOVEUNITED 행사는 인도의 방갈로, 뭄바이를 시작으로 중동의 바레인, 브라질의 리우 데 자이네루에서 잇달아 열리며 전 세계적인 맨유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행사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5월 2일까지 홈페이지(www.manutd.com/iloveunited)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추첨을 통해 5월 3일까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