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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와 쉽사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그러나 레스터시티가 17일 웨스트햄과 비기고 토트넘이 지난 라운드 스토크시티전서 4대0 대승을 거두며 격차가 줄어들었다. 한 가지 더. 레스터시티의 스트라이커 바디가 웨스트햄전에서 퇴장을 당한 것. 이 매체에 따르면 바디는 퇴장조치로 인해 최소 2경기 이상 출전 정기 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레스터시티 입장에서는 리그 막판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포체티노 감독은 반색했다. 그는 "우리는 레스터시티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바디의 출전정지는 큰 공백"이라며 "그들이 다음 라운드에서 승점을 쌓지 못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