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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첫 승 신고를 위한 8번째 도전에 나선다.
인천은 5월의 첫 날 열리는 이번 울산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승리를 노래하겠다는 각오다.
이에 구단은 푸드 트럭을 운영하는 등 팬들의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푸드 트럭이 등장하는 북측 광장에서는 드림아카데미의 버스킹 공연과 기마경찰대, 기동경찰대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올해 새로 문을 연 스카이라운지를 이번 울산전부터 유료 운영으로 전환하고 오션라운지는 울산전 홈경기 당일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경기 시작 30분전까지 프리오픈 행사로 진행한다.
이밖에 하프타임에는 돌림판을 이용한 '룰렛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룰렛 이벤트는 입장 출입구에서 경기 시작 30분 전까지 응모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