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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24·호펜하임)이 결장했지만 팀은 승전보를 올렸다.
1-1로 시작한 후반. 호펜하임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호펜하임이 역전 기회를 잡았다. 후반 7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선제골 도움의 주인공 크라마리치가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잉골슈타트 골키퍼 닐란트의 선방에 걸렸다.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이 이어졌다. 미소는 호펜하임의 몫이었다. 후반 39분 볼란트의 도움을 받은 아미리가 역전골을 터뜨렸다. 호펜하임이 2-1 리드를 빼앗았다. 이후 잉골슈?는 라인을 올리며 추격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성과가 없었다. 호펜하임이 잉골슈타트의 추격을 뿌리치고 2대1 짜릿한 역전승을 일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