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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샤인' 손흥민(24·토트넘)의 데뷔시즌이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설상가상으로 토트넘은 올 시즌 들어 최악의 전반전을 펼쳤다. 무기력 그 자체였다. 결국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칼을 빼들었다. 손흥민 대신 오노마를 넣었다. 유종의 미를 거두려던 손흥민의 계획도 물거품이 됐다.
평가도 최악이었다. 영국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5.7점을 부여했다. 5.4점의 베르통헌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평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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