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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 유로파 리그 우승을 이끈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세비야에서 계속 지휘봉을 잡기를 희망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에메리 감독은 "세비야에서의 생활에 만족한다"며 "세비야가 나를 원하는 한, 우리는 현재와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에메리 감독은 "우리는 경쟁을 원하고 그것을 즐긴다. 우리는 다시 유로파 리그의 챔피언이 됐다. 챔피언스 리그는 또 다른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