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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슈틸리케호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가장 좋아한 이는 슈틸리케 감독이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차두리 옆으로 가 10분 이상 이야기를 나누며 각별한 정을 과시했다.
차두리는 현재 독일에서 지도자 연수를 하고 있다. 종종 영국과 독일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을 찾아가 응원을 하곤 한다. 또 4월에는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대표팀의 독일 전지 훈련장에서 등장해 후배들에게 힘을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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