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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표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이다."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는 궤바라 코치. 하지만 4개국 친선대회 우승팀에 대한 예측은 신중했다. 그는 "모두가 쟁쟁하다. 어느 한 팀 만만한 상대가 없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누가 우승할지 예상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아직 다른 팀 선수분석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팀의 색깔을 알고 있다"며 "우리의 전력과 선수들의 기량을 분석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팀에 주목할 만한 선수를 묻는 질문에 궤바라 코치는 "현재 우리팀에 스페인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도 있고 온두라스 리그 우승팀 선수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어느 한 명을 꼽을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팀"이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