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가 스페인에게 잇달아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은 1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아레나에서 가진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30분 다비드 실바(맨시티)에게 프리킥 선제골을 내준데 이어 백패스 미스로 세스크 파브레가스(바르셀로나)에게 추가골까지 내줬다. 전반 29분 알바로 모라타에게 아크 오른쪽에서 내준 프리킥 위기에서 키커로 나선 실바가 찬 왼발 프리킥이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히면서 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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