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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체코)=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슈틸리케호를 깜짝 방문했다.
조씨는 3일 오후 체코 프라하 로시체호 스타디움에서 훈련중인 축구대표팀을 찾았다. 평소 조씨는 열혈 축구팬으로 유명하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는 '챔피언스'라는 노래를 부르며 대표팀에게는 힘을, 국민들에게는 감동을 안겨주었다. 조씨는 슈틸리케 감독과 대화도 나누고 기성용, 손흥민에게도 파이팅을 전했다.
| 2016년 6월 3일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축구대표팀을 방문했다&217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