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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후반에도 포르투갈 공격이 지지부진했다. 분명 주도권을 갖고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골을 넣기에는 2% 부족했다. 후반 9분 호날두의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품에 안겼다.
포르투갈이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32분 호날두가 페널티박스에서 오스트리아의 힌테레거에게 파울을 당했다. 직접 키커로 나선 호날두. 탄식을 뱉었다. 골대를 때렸다. 결국 경기는 0대0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호날두의 득점포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