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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무랄랴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스포츠조선 13일 단독보도>
하반기 반전을 도모하기 위해 발 빠르게 외국인 선수 영입에 심혈을 기울인 포항은 공격의 룰리냐부터 중원의 무랄랴, 수비의 알리까지 공수에 걸쳐 더욱 다양한 옵션 구축으로 안정감을 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룰리냐와 무랄랴, 알리 선수는 하반기 등록이 가능한 7월 3일 광주와의 원정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며, 하반기부터 팀의 반등을 위해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