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에서 박성현 선수의 활약을 전망했다.
반면, 이정민-이승현(3번)전과 박지영-박소연(4번)전의 경우 양선수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먼저 3번 매치에서는 이정민과 이승현이 각각 45.63%와 44.63%로 나타났고, 4번 매치 역시 박지영(44.46%)과 박소연(40.50%)이 5% 미만의 차이를 보였다. 이밖에 5번 배선우-김해림전에서는 배선우가 48.52%를 얻어, 36.01를 획득한 김해림보다 다소 우세한 1라운드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이번 회차의 경우 22일 밤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