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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장쑤 쑤닝 지휘봉을 잡은 최용수 서울 감독의 몸값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기준으로 한다면 32개국 중 6위에 달하는 몸값이다. 당시 6위는 브라질월드컵의 우승국 독일의 요아킴 뢰브였다. 당시 뢰브 감독은 210만파운드(약 36억원)를 받았다. 최 감독은 수당을 합친 경우 더 많은 연봉을 보장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리그의 자존심은 확실하게 세운 셈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