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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2016 K리그 GM 아카데미' 2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K리그 GM 아카데미'는 K리그 23개 구단의 사무국장과 선임급 팀장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으로 각 구단의 실무를 이끌고 있는 프런트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14년 개설됐다.
연간 3차로 운영되며 3주차 교육은 스포츠 미디어 전략, 재무관리, 인적 자원 관리 등의 강의가 개설될 예정이다.
한편, 연맹은 스포츠 행정가를 길러내고자 국내 프로스포츠단체 최초로 '축구 산업 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를 설립해 25주간 스포츠 관련 분야를 교육하고 K리그와 구단 등 스포츠 각 분야에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