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라이언 긱스와 조제 무리뉴 감독의 선택에 박수를 보냈다.
퍼거슨 감독은 무리뉴 감독이 옳은 일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처음으로 맨유에 왔을 때 수석 코치로 아치 녹스를 데려왔다. 내가 믿을 수 있었으며 내게 가치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무리뉴 역시 똑같은 입장이다. 그도 자신의 사람을 데려와야 했다"고 이해했다. 그러면서 "만약 무리뉴 감독에게 수석 코치가 없었다면 분명 긱스를 그 자리에 배치했을 것"이라며 변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