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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은퇴)이 후배에게 충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선배의 애정 어린 조언. 사실 슈바인슈타이거는 독일대표팀의 일원으로 유로2016 무대에 나섰다. 그러나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오히려 과거보다 저하된 기량을 보였다. 많은 팬들도 슈바인슈타이거의 쇠락에 우려를 표했다. 특히 체력과 안정감이 전성기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다는 평가 일색이었다. 슈바인슈타이거의 부진과 함께 독일도 대회에서 큰 임팩트를 주지 못했다. 4강에서 프랑스에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