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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감독 물색에 열을 오리고 있다.
결과 또한 참담했다. 잉글랜드는 유로2016 16강에서 '축구 변방' 아이슬란드에 1대2로 무릎을 꿇었다.
여파는 컸다. 경기 직후 당시 사령탑이던 로이 호지슨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동시에 호지슨 감독을 보좌하던 게리 네빌 코치 등 코치진도 자리에서 물러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앨러다이스 감독이 감독직 희망의사를 밝히면서 2파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