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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살로 이과인(29)의 유벤투스행은 소문으로 그칠 전망이다.
데 라우렌티스 사장은 "어떤 팀도 제안을 하지 않았다. 또한 이과인이 나폴리를 떠나고 싶다고 얘기한 적도 없다"고 못박았다.
나폴리가 이과인의 유벤투스행을 루머로 단정지으면서 이과인을 영입하고 싶어하는 다른 구단에 기회가 생겼다. 이과인은 유벤투스 말고도 아스널(잉글랜드),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 경쟁자가 없는 상황이다. 아스널에 기회가 온 것은 분명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