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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대들보 기성용의 소속 팀 스완지시티의 새 구단주가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에게 스트라이커 영입을 약속했다.
그런데 귀돌린 감독은 스트라이커 대신 미드필더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리버풀의 조 앨런과 토트넘의 나세르 샤들리를 데려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새 스트라이커 영입은 새 구단주들에게 맡겨놓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스완지시티는 맨시티 윌프리드 보니 재영입 착수에 돌입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는 '스완지시티가 맨시티의 보니 영입을 위해 가격을 문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