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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U-18과 성남FC U-18(풍생고)의 2016년 K리그 U-18 챔피언십 조별리그 A조 경기가 열린 23일 양덕 1구장.
철저한 영상 분석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는 놓칠 뻔했던 도움 기록을 찾는 것은 물론이고 잘못 기록됐던 도움도 정정해 신뢰성을 높였다. 실제로 김정민(광주)과 박준필(울산)은 잃었던 도움 기록을 찾았다. K리그의 미래들은 득점뿐만 아니라 도움의 소중함까지 배우면서 무럭무럭 꿈을 키워가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