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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직행 출전권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CL 출전권 조정은 오는 11월로 예정된 AFC 이사회에서 다뤄진다. ACL 스폰서십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일본 기업들의 입김이 작용할 전망이나 최근 급성장 중인 중국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실질적인 최근 성적대로 따지면 J리그는 중국 슈퍼리그에 밀려 아시아 2위 자리도 내줄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