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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에 합류해서 매우 기쁘다."
결국 결단을 내렸다. 임대였다. 윌셔는 본머스 임대를 통해 꾸준한 출전을 노렸다. 윌셔는 2일 자신의 SNS에
"본머스에 합류해서 매우 기쁘다. 한 시즌 동안 본머스에서 뛰게 됐다"고 했다. 이어 "감독과 좋은 대화를 나눴다. 본머스는 내가 경기를 하기 가장 좋은 곳이다. 이 곳에서 더욱 발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전에 굶주렸던 윌셔. 제대로 된 물을 만난 것 같다. 윌셔는 "나는 매일 이어지는 힘든 훈련을 원했다. 이곳의 코칭 스태프들과 새 동료들은 정말 열심히 훈련을 한다"며 "이런 모든 것들이 나와 본머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