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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이 3년이나 지난 일을 들춰낼 전망이다. 네이마르(24)의 바르셀로나 이적건이다.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입성은 시끄러웠다. 역시 문제는 돈이었다. 바르셀로나는 2013년 네이마르의 이적료에 대해 5700만유로(약 721억원)라고 밝혔다. 네이마르의 소속팀 산토스가 1700만유로(약 215억원), 네이마르의 부모가 4000만유로(약 506억원)를 챙기는 것이 계약 내용이었다.
하지만 네이마르 이적료의 진실은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8300만유로(약 1049억원)에 육박한다는 정보가 새어 나왔다. 바르셀로나는 이 얘기에 대해 완강히 부인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