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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가 야심차게 재개했던 전-후기리그제가 두 시즌 만에 종료된다.
최근 거론된 외국인 쿼터 확대도 결정됐다. 스포츠닛폰은 '현행 외국인 3명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선수 2명인 외국인 선수 등록 범위를 외국인 5명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대비하기 위한 20세 이하 선발팀 신설과 리그 참가, 리그 여름 휴식기를 만들어 각 클럽 별로 해외 클럽과 친선경기 등 흥행요소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주고 리그 우승 상금과 배분금의 대폭 증가, 순위에 따른 강화 배당금 차등 지급, 강등 클럽을 위한 구제금 신설도 결의 됐다'고 덧붙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