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이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불씨를 살렸다.
전날 열린 경기에서는 강원이 충주를 제압하고 2위로 뛰어올랐다. 강원은 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직전 터진 서보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2대1로 이겼다. 강원은 승점 62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이랜드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경남을 2대0으로 완파했다. 주민규는 2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