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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계권 계약으로 몸집을 키운 일본 J리그가 '돈 풀기'에 나섰다.
J리그 이사회는 현행 외국인 3명에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소속 선수 1명, J리그 제휴국가 출신 1명 등 총 5명을 등록 가능케 했던 외국인 선수 제도를 국적 관계 없이 5명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다만 AFC 회원국 소속선수 1명 출전이라는 '아시아쿼터'는 유지하기로 했다. 이밖에 지난 두 시즌간 진행됐던 전-후기리그 및 플레이오프 제도를 내년부터 단일리그제로 회귀하기로 결정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