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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행정가를 준비 중인 박지성(35)이 그라운드에 깜짝 복귀했다.
경기 결과는 박지성 팀의 1대7 패배.
박지성은 지난달 15일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마스터코스 수업에 돌입했고 드몽프르 대학교에서 코스를 밟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와 함께 법학, 스포츠 인문학 등을 배울 예정이다.
2014년 5월 현역에서 은퇴한 박지성은 자선축구 개최 등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전 소속 팀인 맨유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