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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열리는 A매치 두 경기의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다.
우즈베키스탄전은 서쪽 1등석 6만원, 동쪽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2만원이며, 북쪽 응원석인 레드존은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뷔페가 제공되는 R석은 15만원, 유니폼 패키지석은 12만원, 스페셜 좌석은 7만원이다.
두 경기 모두 할인혜택이 있다. 초중고 학생과 3~4매 동시 구매자는 30% 할인, 5~10매 구매자 또는 K리그 시즌권 보유자는 40% 할인, 복지카드 보유자는 5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할인은 1등석 중 동쪽 좌석과 2등석에만 적용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캐나다전 선착순 5천명, 우즈베키스탄전 1만명에게 붉은색 티셔츠를 제공하여 응원 열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