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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징계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경기 하루 전 리버풀전 심판인 앤서니 테일러를 두고 "좋은 심판이다. 하지만 누군가 그에게 부담을 줘서 제대로 된 판정을 내리기 힘들게 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으로 무리뉴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31일까지 소명해야 한다.
그러부터 1달여만에 치러진 웨스트햄전에서도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1경기 출전정지와 4만파운드(5579만원) 벌금 징계를 받았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