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조 감독은 "겨울의 준비 과정과 후반기 준비 과정에서 선수단의 갭이 있었다. 패기로 리그를 치르면서 실질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경기는 대등하게 했지만 결과가 아쉬웠다. 챌린지로 내려간다고 하더라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한 시즌을 돌아본 뒤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11위, 12위 싸움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끈을 놓지 않겠다. 포기하지 않고 준비 잘하겠다"며 마지막 반전을 다짐했다.
수원=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