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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최고의 팀도 이길 수 있다."
이어 "하지만 우리의 득점이 모든 것을 바꿨다. 이제 우리 선수들은 안 좋은 시기가 지나가고 있다는 걸 느꼈을 것"이라며 "특히 더 브라이너가 많은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 지휘봉을 잡기 전 바르셀로나를 이끈 경험이 있다. 친정팀을 상대로 거둔 승리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위대한 팀과 대결을 했다. 그리고 모두에게 우리가 최고의 팀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오늘은 우리가 전진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