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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29)가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500호골을 맛봤다.
FC바르셀로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는 공식 469골, 친선 31골 등 500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4년 FC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한 메시는 프리메라리가에서 320골, 유럽챔피언스리그(UCL) 90골, 코파 델 레이컵에서 39골을 넣었다. 이 밖에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에서도 골맛을 보며 500호골에 이르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