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아빠의 이름으로 부활한 정조국

기사입력 2016-11-09 10:34


올 시즌 FC서울에서 광주로 이적해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한 정조국, 기대보단 우려가 컸지만 화려하게 비상 했습니다. 팀의 최전방을 든든하게 책임지고 최종전서 20호 골로 데뷔 첫 '득점왕'에 올랐는데요. 무엇이 30대 나이에 팀을 옮긴 정조국의 골 본능을 일깨웠을까요?

문동기
기자 dkmoon1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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