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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교눈높이 후반기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이 19일 전남 영광에서 막을 올린다.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에선 매탄과와 현대고가 A, B조에서 정상에 올랐다. 대건고와 포항제철고는 A ,B조 2위를 차지해 왕중왕전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전반기 왕중왕중 결승전에서 보인고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경희고를 비롯해 신갈고 등도 정상을 노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는 32강 대진 추첨을 실시했다. 보인고는 첫 판에서 언남고와 격돌하는 가운데 매탄고는 원주공고, 현대고는 신갈고 등과 맞붙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