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가 세르쥬 오리에(파리생제르맹)를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 여론도 거세다. 오리에의 인성이 우려된다는 것. 오리에는 2월 한 인터넷 방송에서 당시 동료이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해 "코가 너무 커서 라커룸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모욕적인 말을 한 적이 있다. 사령탑이던 로랑 블랑 감독도 비난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오리에가 비난했던 이브라히모비치는 현재 맨유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골키퍼 살바토레 시리구와 수비수 그레고리 판 더 비엘 그리고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를 겨냥하기도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