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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조성준 통신원]아런 램지(아스널)이 북런던으로 온 이유는 '전세기' 때문이었다.
램지는 벵거 감독의 기대 속에 쑥쑥 성장했다. 아스널 이적 후 3시즌만에 주전을 차지했다. 아스널에서 총 9시즌동안 269경기에 나서 43골을 넣었다.
올 시즌은 다소 주춤하다. 유로 2016에서 다친 여파가 크다. 이번 시즌 단 3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꾸준한 재활 치료 덕분에 경기력을 거의 끌어올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