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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조성준 통신원]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아담 랄라나와 조던 헨더슨(이상 리버풀)의 스트립클럽 파문에 대해 아무런 징계를 취하지 않을 듯 하다.
하지만 FA는 여기에 대해 징계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루니와 랄라나, 헨더슨이 숙소를 빠져나간 날은 공식적인 '휴식일'이었다. 이들이 선수들의 행동 강령 수칙을 깼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FA는 A매치 소집 기간 중 선수들에게 '외출 금지령'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